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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착한 척 허영부리고 싶어하는 노인네들피해의식 가득 찬 페미와 이때다 싶은 꽃뱀들존버 작전 쓰는 난민과 불체자그들을 무조건 감싸주는 문재인 대통령 이하 정치인불 지피는 언론신경 못 쓰고 좋다고 박수치는 개돼지들 진짜 자국민과 무고한 남자들 죽여가면서 저렇게 극단주의 추구하는 이유를 모르겠다.이 나라 사람들은 중용이나 별개의 시선이란 개념 자체가 없나보다.그냥 종특 자체가 파시즘인 듯
흔히 대중들이 역사를 공부할 때 정치사 특히 전쟁사에 치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일단 재밌거든요. 별 것 아닌 것 같아보이지만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군대와 군대가 싸워 승패가 갈리고 그로 인해 두 세력의 향방이 갈림으로써 세계 역사가 바뀌고... 이러한 과정이 천 년 넘게 반복되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영웅, 신무기, 기발한 작전, 치밀한 외교전과 그 속에서 느끼는 재미. 분명 사람을 죽이는 잔인한 행위임에도 우리는 이것을 일종의 '스포츠'라 생각하고 심지어 '성격'(캐릭터)를 부여하여 그 인물의 본색을 지운채 우리만의 시선으로 보는가 하면, 심지어 그들에게 '낭만'의 감정까지 투여하기도 합니다. 길게 생각할 것도 없이 수없이 사극에서도 주인공은 전쟁 영웅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
그나마 줄이고 줄여서 이거 두 개만 나의 우상. 나의 영웅. 답사마. 해답. 다시 보기 어려운 역사상 가장 유니크했던 선수. 아역귀? 반쪽짜리? 반지 0개? 뭐라 조롱하든 괜찮습니다. 한 때는 코비를 비롯한 경쟁자들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에 씁쓸함도 느꼈지만 시간도 많이 흘렀고.. 이제는 그를 불태웠던 열정만을 떠올리며 만리타국에서 그를 기릴 뿐.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버슨의 믹스 영상을 볼 때마다 흐뭇함과 함께 조금은 슬픈 감정이 함께 듭니다. 저렇게 미치도록 몸을 불사르며 분투했음에도 끝내 우승을 차지 못했다는 결말을 알기 때문인건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농구는 결국 신장 차이가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운동 경기인데 그럼에도 사람들의 상식을 깨부수고 기적을 창조할 뻔 했던 그의 일대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