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당나라
- WWE
- 고구려
- 임진왜란
- 연합군 최고 사령관 각서 677호
- 여당전쟁
- 평양성 전투
- 각서 677호
- 일본
- 프로레슬링
- 숲속친구들
- 대한민국
- 한국사
- 안시성주
- 청천백일만지홍기
- 방탄
- 당태종
- 사극
- 세계사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 BTS
- SCAPIN - 677
- 거북선
- 대만
- 이순신
- 안시성
- 클라스
- 중국
- 방탄소년단
- 짱깨
- Today
- Total
'ㅅ'
선가드 - 한불새 포켓몬 - 로이 꾸러기수비대 - 요롱이 레스톨 특수구조대 - 테오 세일러문 - 턱시도가면 우리 세대의 10대를 함께 해주신 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1966년 일본 공연을 위해 도착한 비틀즈 영상 제목을 보면 '부도칸'(무도관)이란 이름이 보이는데도쿄에 위치한 이곳은 일본 공연의 메카라고 해야하나...나름 상징적인 곳이라고 한다. 헌데 여기서 공연을 한다고 하니까... 일왕과 일본인을 모욕했다면서 나가라고 시위 중.심지어 일본도 썰어버리겠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부터 해라! 라는 개드립까지 쳤다니. 이거 원.. 어쨌든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됐고 삼엄한 경비 속에 30분 만에 후다닥 끝났다는 이야기...
한동안 한일 양국에서 어쩌면 세계적으로(?) 떠들썩(?)했던 일이 있었다. 글을 쓸까말까 하다 방탄의 대처를 좀 더 지켜보고 사안이 마무리 될 때쯤 쓰자는 생각에 한동안 참았는데 이제는 뒷북이나마 울려도 될 듯 싶다. 사건의 발달은 방탄 멤버 중 한 명인 지민이 광복 티셔츠를 입었는데그 티셔츠에 붙여진 원폭 사진을 보고 일본애들이 반일로 몰아 지랄지랄해던 것... 뭐 이런저런 소동 끝에 소속사인 빅히트는 진화에 나섰는데... 나치 등 전체주의, 극단주의 성향을 반대합니다.과거사의 흉터를 품고 계신 분들을 조롱할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진짜 걱정했던 부분은 여기였다. 나치라니 띠용 뭐 발견 못한 게 잘못이긴 한데 하켄크로이츠 문양의 의미를 몰랐다던가 그것을 자랑스럽게 내세우려했던 건 아니었다. 재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