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짱깨
- 클라스
- 대한민국
- 안시성
- SCAPIN - 677
- 평양성 전투
- 방탄
- 한국사
- BTS
- 프로레슬링
- 당나라
- 중국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 일본
- 고구려
- 세계사
- 임진왜란
- 사극
- 이순신
- 안시성주
- 여당전쟁
- 거북선
- 각서 677호
- 대만
- 당태종
- WWE
- 숲속친구들
- 연합군 최고 사령관 각서 677호
- 방탄소년단
- 청천백일만지홍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프로레슬링 (2)
'ㅅ'
13년 전 전세계 레슬링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
현지시간으로 2005년 11월 13일 WWE 프로레슬러 에디 게레로가 사망했습니다. WWE는 1년에 300일은 전세계를 돌며 레슬링을 하는 살인적인 일정으로 유명한데요. 이날 미네소타 주 미니에폴리스에 있는 본인 호텔방에서 쓰러진채 그의 조카인 차보에게 발견되었습니다. 구급팀이 뒤늦게 도착했지만 끝내 하늘나라로 떠나고 말았죠. WWE는 빈스 맥맨 이하 모든 로스터가 하나가 되어 진행 중인 각본을 중단하고 일주일을 고인 추모에 바쳤고 이듬 해 4월 자사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 그 유산을 영원히 기렸습니다. 뛰어난 경기력과 선악을 넘나드는 멋진 연기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에디 게레로는명예의 전당 헌액자라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팬들을 떠났습니다. 13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쉽게 잊혀지지가 않습니..
프로레슬링
2018. 11. 14.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