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사극
- 당태종
- BTS
- 대한민국
- 평양성 전투
- 숲속친구들
- 청천백일만지홍기
- 여당전쟁
- 세계사
- 안시성주
- 한국사
- 거북선
- 중국
- 안시성
- 클라스
- 이순신
- SCAPIN - 677
- 각서 677호
- WWE
- 대만
- 당나라
- 짱깨
- 방탄
- 일본
- 연합군 최고 사령관 각서 677호
- 고구려
-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 임진왜란
- 방탄소년단
- 프로레슬링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한글날 (1)
'ㅅ'
한글날 특집으로 올리는 글
흔히 대중들이 역사를 공부할 때 정치사 특히 전쟁사에 치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일단 재밌거든요. 별 것 아닌 것 같아보이지만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군대와 군대가 싸워 승패가 갈리고 그로 인해 두 세력의 향방이 갈림으로써 세계 역사가 바뀌고... 이러한 과정이 천 년 넘게 반복되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영웅, 신무기, 기발한 작전, 치밀한 외교전과 그 속에서 느끼는 재미. 분명 사람을 죽이는 잔인한 행위임에도 우리는 이것을 일종의 '스포츠'라 생각하고 심지어 '성격'(캐릭터)를 부여하여 그 인물의 본색을 지운채 우리만의 시선으로 보는가 하면, 심지어 그들에게 '낭만'의 감정까지 투여하기도 합니다. 길게 생각할 것도 없이 수없이 사극에서도 주인공은 전쟁 영웅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
史
2018. 10. 9. 21:49